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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코로나 확진자...용인,수원,서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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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코로나 확진자, 이태원 클럽 등 방문…지역사회 감염 우려

 

4차례 걸쳐 용인·수원·서울 등 오가며 다중 밀집지역 방문

용인 확진자와 접촉한 안양 거주 30대 남성도 확진 판정

서울시 “500명 수용 규모 클럽…전국민 재난문자 발송 예정”

 

경기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가운데 용인시에서 20대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이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남성이 7일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용인의 20대 확진자가 발열 증상을 보이기 직전 4차례 걸쳐 서울 등지를 다니면서 클럽 등 다중 밀집지역을 거쳤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태원의 한 유흥업소의 모습. 2020.5.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