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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My-세상만사

코로나19 백신_모더나/임상시험에서 항체형성_관련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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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바이오업체 모더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중에 아주 희망적인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고하네요.

임상시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서 체내 항체가 생성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로 이 어려운 시기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1상 임상시험 45명 전원 항체 형성…
잘 되면 내년 초 일반 제공 가능”
모더나 20% 상승 등 뉴욕증시 훈풍

 

모더나 관련 주식

국내에서는 모더나 관련주로 알려진 바이오 기업 파미셀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파미셀은 전날보다 4000원(19.85%) 오른 2만445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은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단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모더나 관련주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파미셀 입니다.
무엇보다도 뉴클레오시드를 제작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뉴클레오시드라고 하는 것은,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 시약 및 유전자 치료제 신약의 주원료입니다.
이 외에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제조와 판매도 함께 영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 사업부와 바이오 케미컬 사업부 등 두 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두 번째, 에이비프로바이오 입니다.
해당 기업의 사내 이사가 미국 바이오 업체인 모더나의 창립 멤버라는 점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모더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실제로 오늘 19일 오전 9시 30분 전날대비 13.39% 오른 652원에 거래되기도 하였는데요, 지난해 8월 해당 기업은 모더나의 창립멤버이자 현재 모더나의 주주인 로버트 랭거 MIT 교수를 비상근 사내 이사로 영입하였음을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 씨젠 입니다.
진단 분야  중 환자에게서 채취한 검체로부터 질병을 진단하는 체외 진단, 그중 유전자 분석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감별하는 분자 진단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분자진단이라고 하는 것은 체외 진단 방법 중에서 유일하게 조기 진단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예방의학 및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에 체외 진단 시장에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 모더나 관련주로 분류하여 말씀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네 번째, 신풍제약 입니다.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약물로 재창출될 가능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상한가를 간 종목이기도 하며, 당 기업에서 제조하고 있는 이버튼정3 mg 을 보면 이버맥틴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번 연구로 하여금 한 번 더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