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개엄마' 파티 참석 연예인 이주연 효민 손연재 김희정 임블리 임지현 알파카 동원 논란 정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이태원 파티’를 즐긴 연예인이 또 있었다는 언론사 보도가 나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태원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시점이라 우려가 되는데요. 우선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정 씨의 경우 이태원이 아닌 청담에서 선물만 전달하고 사진 몇장을 찍은 뒤 자리에서 빠졌다고 해명했습니다.
이태원 파티 논란 언론사 보도 정리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ㄱ씨의 생일 파티에 연예인도 대거 참석했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된 지난 5월 9일이라는 시점입니다.
ㄱ씨의 생일 파티에 초대돼 시간을 즐긴 스타는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손연재, 배우 김희정, 임블리 대표 임지현씨 등이라고 언론사는 전했습니다.
말 그대로 연예인 인맥이 총출동한건데요. ㄱ씨는 ‘청담동 패리스힐튼’ ‘가로수길 개엄마’로 불리며 이미 연예계 인사들과 친분을 쌓아온 유명인이라고 하네요.
ㄱ씨와 이민정, 이주연, 효민, 손연재, 김희정, 임지현씨 등이 참석한 이날 파티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벌어졌다는데요. 현장의 모습을 종합하면 마스크가 완전히 실종된 모습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턱에 걸치거나 잠시 벗어둔 이도 없었다는데요. 모두 밀폐된 장소에서 옹기종기 모여 파티를 즐겼다고 하네요.
생일 파티가 있었던 이 카페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 등이 방문했던 이태원 바와는 불과 700m거리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날은 이미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진 다음의 시점입니다. 시기로 보면 ‘아이돌 97멤버’들의 사모임보다 위험성이 더 큰 때인 것이죠.
파티에 알파카 동원도 논란
또 다른 논란도 있었는데요. 이날 파티에는 알파카도 동원됐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파카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동물인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알파카는 사람이 많고 소음이 심한 곳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언론사에서는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해당 연예인들의 해명이 속속 나오겠지만 이날 파티에 참여한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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