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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 탭라이트 10.1] Dicle Tab lite 10.1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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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대 태블릿이 있다니 믿겨지시나요? 

아이패드 에어3를 가지고있는데...전 130만원은 준거 같은데...ㅠㅠㅠ

 

학원이나 학교 사무실에서 간단한 업무용 인강용으로 최강 가성비 태블릿인듯합니다.

저두 이번에 강의용으로 6개를 주문했습니다. ㅎㅎ

 

10만원에 태블릿을 살수 있니???

응 살수 있어!!! 그래서, 샀다. 디클 탭라이트 10.1 라이트. 같은 브랜드에 라이트, 프로, 플레이 3종류가 있었는데 가성비를 좋아하고 게임도 하지 않고 업무용도 아니기에 쓰고 버릴꺼라는 생각에 저렴이 라이트를 구매했다. 쓰고 버린다는 말은 너무 했고 소모품이라고 하겠다. 생각해보니 요즘은 IT기기의 수명이 너무 짧은 듯하긴 하다.

박스 포장이 이쁘다. 전체적으로 하얀데 물결표시 무늬가 디클 화면안에 가득차 있는 모습이다. 뜯기 전에 기대감을 높여주는 예쁜모습.

 

 

박스를 열면 보시는 바와 같이 디클 라이트가 들어있다. 글쓴이의 디클은 자녀분이 이쁘게 보호 필름을 없애 주시고 스티커를 붙여 놓으셨다.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는데...후면은 은색인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후면 아래 브랜드 양쪽 끝 → 스피커)

사진으로는 느끼시지 못하겠지만 상당히 크다. 그래서, 이렇게 큰데 성능도 좋다는데 이가격에 진짜 파는거 맞아라는 생각이 머리를 잠시 스치고 지나갈 정도다.

 

 

박스 아래에 놓여있는 설명서와 부속품. 그중에서도 전자석이 들어있는 충전 케이블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저건

진짜 아이디어인 듯.

 

저 소켓을 디클에 꽂아두면 충전 케이블이 근처에 가서 착!!!하고 붙어서 충전을 해준다. 충전케이블 꽂는다고 일일이 들고 고생하는 번거러움을 없애줌.

https://youtu.be/Fb1D1U4o4v4(참PD)

보통 인강용이나 동영상 시청용으로 좋다고 해서 당연 너튜브에서 동영상 시청도 해보았다. 내 최애 유튜브 참피디님을 좀 보아 보았다. 좋다 좋아~ 글쓴이는 실제로 인강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디클 상단은 충전, 이어폰 소켓이 있고 후면에는 카메라가 있다. 카메라 성능은 좋지 않다. 화질보고 한번도 쓴적이 없다. 전면부도 마찬가지.

 

디클 우측에 전원 및 음량조절 버튼이 있다. 하단부에는 마이크가 있고 후면부에는 스피커가 있다. 스피커가 후면부에 있어 거치대가 없을 경우 소리듣기 불편할 경우가 있으니 참고.

위에서 이야기 했다시피 전체적인 느낌은 좋다. 그치만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점을 이야기 하자면. 일단

가성비 제품이라고 하기엔 너무 느리다. 인강, 동영상 시청하기엔 부담이 없지만 중간 중간 인터넷 검색도 하고 싶고 메모도 하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드는데 그러기엔...아니 못쓰겠다. 요즘 휴대폰이 너무 빨라서 그런가 2020년도에 예전 갤럭시 노트2 쓰는 느낌이다. 또한, 위에 사진과 같이 배터리에 약간의 불량이 있는게 아닌가 한다. 충전기 소켓 부분이 조금 위로 부풀어 있다. 뜨거워 지는 그런 발열부분은 없지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그래서, 결론은 가성비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10만원에 태블릿을 구매한다는 메리트는 있지만 쓰면서 느껴지는 답답함이 있다. 물론 상위 제품인 프로, 플레이를 구매하면 되지?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 가격대면 전자랜다, 하이마트 등의 가전제품 판매점에 가서 삼성전자 제품을 할인 받으면 5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곳도 있다. 글쓴이는 실제로 전자랜드 가서 20만원대 삼성전자 태블릿을 보고 디클 산걸 후회했다.

그래서 결론은 디클 라이트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어른들은 쓰지 않는 걸로...태블릿 쓰고 싶으시면 기왕이면 돈좀 더 들여서 다른제품 사는걸로 하이마트, 전자랜드 가는 걸로...

그치만 동영상, 인강 시청용으로는 기가맥힘!!!!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