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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My-세상만사

최서원?최순실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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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이 누구야 했더니 최순실이었네 이제 재판이 끝난거야? 벌써 끝난게 아니었어?

2037년 출소 21년? 고작 100년은 해야되는거 아니야? 상징적으로라도...

한 개인으로 불행한 일이지만...울나라에 너무나 큰 충격을 준 이슈였어.

 

 

최서원, 모든 재판 마쳤다…총형량 21년→출소 2037년

'국정농단' 최순실,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태블릿 보도'부터 형 확정까지…'국정농단' 최순실의 1327일


2016년 9월 국정농단 의혹 첫 보도
독일서 머물다 귀국후 검찰에 구속
1·2심 "징역 20년"…대법 "파기환송"
'강요 혐의' 무죄…징역 18년으로↓
입시비리 더하면 2037년까지 복역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로 불리면서 ‘국정농단’을 벌인 혐의를 받는 최서원(64·개명 전 최순실)씨에 대한 재판이 모두 일단락됐다. 최씨는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진 지 1300일째가 되는 날 징역 18년형을 확정받았다. 딸의 입시 비리로 선고받은 징역 3년형을 더한다면 최씨는 오는 2037년께까지 복역해야 한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이날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3676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최씨의 국정농단과 관련된 재판은 3년7개월여 만에 마무리됐다.


최씨가 박근혜 정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지난 2016년 9월 언론의 보도를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됐다. 한겨레신문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에 출연했다는 의혹을 알렸으며, 이후 JTBC가 최씨의 태블릿PC에 청와대 문건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