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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못한 퍼스트무브 - 셀트리온 '램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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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美 판매 허가 획득…연 2조원 매출 전망

국내 첫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자사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FDA는 “램시마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성인궤양성대장염, 소아 및 성인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에 효능·효과(적응증)가 있다”며 승인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미국을 포함한 7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하게 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6/2016040601092.html


램시마는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이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램시마의 오리지널(원조) 의약품인 존슨앤드존슨의 ‘레미케이드’는 세계 시장에서 연간 98억8500만 달러(약 12조원), 미국 시장에서만 45억 달러(5조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연간 최대 2조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DA는 지난해 3월 바이오시밀러로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작시오(산도스)’를 최초로 허가했고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램시마의 판매를 승인했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는 화이자가 맡는다. 미국 내 상품명은 ‘인플렉트라’다. 이르면 올 3분기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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